
배우 류성현이 18세 연하의 예비신부 조예빈 씨와의 연애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류성현은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축구 모임에서 처음 만난 조 씨에게 끌렸지만, 상대방의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이라 3년을 기다렸다는 것이다. 그는 "헤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용기를 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그러나 두 사람의 연애는 순탄치 않았다. 류성현은 "주변에서 나이 차이를 이유로 만남을 반대했다. 스스로도 '내 욕심이 너무 컸다'고 자책했다"고 밝혔다. 조 씨 역시 "아버지가 '호적에서 파겠다'며 강하게 반대했다"고 덧붙였다.류성현은 조 씨를 위해 매일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조 씨는 "나라면 이렇게 2년 넘게 매일 못했을 것"이라며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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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0.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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