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부부 김태현과 미자가 강원도 시골 마을에서 폭풍 먹방을 펼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지난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서는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끝없는 먹성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습니다.도착하자마자 백숙 요리를 준비한 김태현과 미자는 "강원도의 맛"이라며 닭 한 마리를 순식간에 해치웠습니다.미자는 "엄마를 여기에 보내서 장아찌 비법 좀 배워오게 하고 싶다"며 특유의 너스레로 웃음을 안겼습니다.이어 숙소로 이동한 두 사람은 라면 3개를 끓여 폭풍 흡입, 그러나 부족했던지 추가로 한 개를 더 끓이며 "산골 라면 맛이 다르다"는 감탄을 연발했습니다.김태현은 "여기서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을 찍은 느낌이다"라며 감성에 젖었지만, 미자의 당당한 거짓말과 농담에 연신 웃음을 터뜨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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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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