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훈이 결혼 후 한 달 만에 '아는 형님'으로 돌아와 신혼여행과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습니다. 민경훈은 신혼여행지로 이탈리아 로마와 스위스를 선택하며, 영어를 잘하는 아내의 도움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자랑했습니다. 결혼식 당시의 기분에 대해서는 "떨릴 줄 알았지만, 촬영팀과 친구들이 있어서 일하는 느낌도 들었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혼식 축가를 맡은 '아는 형님' 멤버들의 활약도 화제였습니다.김희철과 이수근은 민경훈에게 마이크를 넘기자는 의견을 냈지만, 강호동과 서장훈은 반대했다는 비화를 전했습니다.민경훈은 멤버들의 열창에 감동하며 "솔직히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며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결혼식 중 눈물을 보인 강호동과 서장훈의 모습도 화제를 모았습니다.강호동은 "민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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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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