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1일 열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받은 박영규가 깜짝 놀란 듯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배우로서 상을 많이 받아봤지만, 예능에서 받는 건 또 다른 기분이다.이제 배우 그만하고 예능인으로 전향해야 하나 싶다”는 농담으로 현장을 폭소케 한 그는, 수상소감 중 4혼 사실과 25세 연하 아내, 그리고 가슴으로 얻은 18세 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집에서 감기로 함께 누워 있을 아내와 딸, 이 상을 여러분께 바칩니다. ‘살림남’ 같이 더 열심히 살아보자”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박영규. 그동안의 드라마틱한 인생사와 예능에서 보여준 신선한 활약이 더해져, 수상 순간은 더욱 감동적이었다.이제 박영규는 예능에서 더 큰 활약을 예고하며 섭외를 유쾌하게 요청하기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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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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