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제훈이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전 세계 극빈층을 돕기 위해 직접 나섰다.그는 옥스팜 코리아와 함께 가뭄, 홍수, 폭염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속에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시작한다.이 펀딩의 리워드인 ‘워터탱크 키링’은 단순한 장식품이 아니다.이제훈이 2016년 탄자니아 난민캠프를 방문해 경험한 구호 현장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이 키링은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물탱크 트럭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심지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투리 가죽을 활용해 제작되어 의미를 더했다.이제훈은 “물탱크 트럭은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희망”이라며, 이 키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부펀딩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를 호소했다.그는 “이 작은 키링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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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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