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KBS 연예대상의 수상 결과를 둘러싸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특히 코미디언 변기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코미디언 한 명은 줄 수 있지 않나? 가수들만 챙기는 연예대상"이라며 공개적으로 비판, 연예계의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습니다.이번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은 가수 지코와 그룹 에스파 카리나, 배우 이상우와 가수 박서진이 차지했으나, 코미디언의 이름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는 코미디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과거와는 사뭇 다른 풍경으로, 변기수는 "코미디언의 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 셈입니다.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양분되었습니다.일부는 변기수의 주장에 공감하며, "코미디언들이 설 자리를 잃었다. 방송사도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반대 측에서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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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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