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신작 영화 하얼빈을 전폭적으로 응원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19일, 손예진은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하얼빈 VIP 시사회에 참석해 남다른 외조를 선보였습니다.검은색 코트와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손예진은 포토월에서 영화 제목이 적힌 피켓을 들고 하트 포즈까지 취하며 응원에 나섰습니다.남편을 향한 애정 어린 지지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역사 드라마로, 현빈은 안중근 의사를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현빈은 촬영 당시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와이프(손예진)가 ‘고생했어’라고 해줘서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두 사람은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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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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