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동휘가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공개된 '제2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눈물 어린 소감으로 팬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22일 이동휘는 트로피를 받는 순간 울컥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며 "제가 핑계고를 하면서 정말 많이 위로를 받았다.작년에는 빈손으로 돌아갔지만, 이번에는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그는 "연기대상에서 우수상 후보에 오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최우수상을 받는 건 처음이라 너무나도 특별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수상 후에도 이동휘는 감정이 북받쳐 동료들과 포옹하며 눈물을 참으려 했고, 이를 본 유재석 역시 "이동휘의 진심이 느껴졌다. 나도 뭉클했다"며 포옹으로 위로를 건넸습니다. 최근 이동휘는 배우 정호연과 9년간의 공개 열애를 마무리하며 결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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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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