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이영자가 예상치 못한 생일파티 서프라이즈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22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이영자는 "스태프들과 조촐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했지만, 절친 김나영과 매니저 송실장이 깜짝 등장하며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습니다.김나영은 "언니, 생일이잖아요"라며 케이크와 축하 노래를 선사했고, 이에 이영자는 놀라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나 생각도 못했다. 생일 안 할 생각이었는데…"라며 감동을 감추지 못한 이영자는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서프라이즈 선물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나영은 명품 상자 안에 준비한 컵과 손편지를 건넸고, 이영자는 "에르메스면 백이나 뭐 그런 거 아니냐?"며 유쾌한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김나영의 손편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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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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