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이창호가 연말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기부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24일 소속사 메타코미디에 따르면 이창호는 기아대책의 ‘환아위기가정 지원 캠페인’에 동참하며 무려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SNS를 통해 중증 뇌병변을 앓고 있는 환아의 사례를 직접 소개하며 "이 가족에게 희망이 되어달라"는 호소로 대중의 마음을 울렸다.이창호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동물 복지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온 그는,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동물 사랑꾼'으로 불린다.각종 동물 행사 참여는 물론, 지난 2021년 동물권행동 카라에 300만 원을 기부하고, 이후에도 꾸준히 기부금을 추가하며 자신의 이름을 카라 더봄 파주센터 기부자의 벽에 당당히 올렸다. 팬들과 함께한 모금 활동, 그리고 유기견 자카를 입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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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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