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유민이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 시상식을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였습니다.지난 21일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유민은 드라마 커넥션으로 배우 윤사봉과 함께 여우조연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하지만 그녀의 수상소감이 더욱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배 속에 아기랑 같이 왔다"는 고백 때문이었습니다!정유민은 "너무 감사하다. 올해는 내게 정말 특별한 한 해였다. 커넥션 촬영을 잘 마치고 결혼했으며, 지금은 아기 태명을 '축복'으로 지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축복이를 둘러싼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사랑이 넘쳤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메시지로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습니다.그녀는 촬영 당시의 추억을 회상하며 "추운 날씨에도 선배님들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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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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