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영은 1993년 5월 16일 대전 출생으로,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보이스로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다.166cm의 늘씬한 키와 48kg의 체형, AB형 혈액형에 240mm 발 사이즈를 지녔다. MBTI는 ISTP로, 조용하지만 내면이 단단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대전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에서 연희예술을 전공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 감각을 두루 겸비한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캡사이신 보이스’라는 별명처럼 매력적인 고음과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무대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소속사는 디알뮤직이며, 공식 팬색은 빨간색이다.대중적인 인기와 더불어 음악적 실력까지 갖춘 실력파로, 방송, 행사, 콘서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가수로서의 이미지 외에도 ‘므영이’..

초원은 2002년 9월 16일 서울 출생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LIGHTSUM의 메인보컬이다.본명은 한초원이며, 2021년 싱글 1집 ‘Vanilla’로 데뷔해 팀 내 핵심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다.168cm, 50kg의 균형 잡힌 피지컬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무대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서울응암초, 충암중, 한림연예예술고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으며, 학창시절부터 음악 활동에 집중해 온 인재로 평가받는다.MBTI는 INFJ로, 차분하면서도 강한 내면을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반전갑’, ‘흑진주’, ‘반장’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며 팬들 사이에서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 가톨릭 신자로 세례명은 소피아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다.LIGHTSUM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음..

아이돌 그룹 우주소녀 출신 이루다가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를 통해 지상파 드라마에 첫 도전한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이루다는 작품에 대한 소감과 함께 연기에 임하는 진심을 전했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에서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서는 여성의 복수를 그리는 서사 중심의 일일드라마다. 이루다는 극 중 주인공 백설희(장신영)의 딸 ‘백미소’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백미소’는 따뜻하고 속 깊은 성격을 지닌 인물로, 전체 이야기의 핵심 갈등이 시작되는 결정적인 존재다. 이루다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일일극 주연, 모녀 감정 연기, 여자 서사 중심 드라마 등 다양한 도전 과제를 마..

배우 장신영이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태양을 삼킨 여자’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진형 PD와 함께 배우 장신영, 서하준, 윤아정, 오창석, 이루다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장신영은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백설희’ 역을 맡아 감정선이 깊은 복수극을 선보인다. 백설희는 사랑하는 딸과 함께 평범한 행복을 누리던 중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딸이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오해받는 상황에서 절망 끝에 복수를 결심하는 인물이다. 장신영은 “‘태양을 삼킨 여자’는 3년 만에 참여하는 작품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지만, 부담감을 안고 임했다”며 “촬영이 ..

배우 소지섭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을 통해 13년 만에 정통 액션 장르로 복귀한다. 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광장’ 제작발표회에는 최성은 감독, 소지섭, 공명, 추영우, 안길강, 조한철, 이준혁 등 출연진이 참석해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지섭은 영화 ‘회사원’ 이후 오랜만에 액션 장르에 도전하며 다시 한번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그는 “오랜만에 액션을 하는 것 같다. 다시 해보고 싶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광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느와르 액션 시리즈로, 범죄 세계를 떠났던 주인공 남기준이 동생의 죽음을 계기로 11년 만에 다시 돌아와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 이야기다. 무게감 있는 액션과 함께 인물 ..

배우 김유정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김유정은 개인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유정은 단발 웨이브 헤어에 루즈핏 화이트 셔츠, 그리고 파스텔 블루톤의 고급스러운 명품백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정면을 응시하는 시크한 눈빛과 세련된 포즈는 소녀의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나 이제는 성숙한 배우의 아우라를 완벽히 드러낸다. 특히 어린 시절의 사랑스러움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그녀의 깊어진 눈빛과 섬세한 표정 변화가 더욱 인상 깊다. 잡티 없이 맑은 피부와 고혹적인 분위기는 단연 돋보이며, 명품 브랜드 백보다도 더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이다.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국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