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호피 무늬 패션과 솔직한 연말 만끽… "술잔 개수 실화?"

배우 황정음이 일상 속 솔직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19일 황정음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자녀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담은 사진과 함께 호피 무늬 아우터와 흰색 터틀넥으로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술잔을 가득 채운 테이블 앞에서 밝게 웃는 모습은 자유롭고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술잔 진짜 많아 보이는데 대체 몇 잔 드신 거예요?", "레스토랑 분위기 정말 좋아 보인다", "취한 듯한 모습도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보였다.

 

황정음은 현재 SBS 예능 '솔로라서'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그녀의 소탈하고 솔직한 모습은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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