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252개 클리어?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 먹성 비밀 공개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자신의 놀라운 먹성의 비밀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21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는 MC 안정환, 홍현희, 신기루가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히밥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최초로 공개된 히밥의 부엌에서는 냉장고 두 대와 200개가 넘는 라면, 냉동식품으로 가득 찬 냉동고 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히밥은 "주변 사장님들이 혼자 산다고 김치를 선물로 주신다"며, 냉장고 속 김치만 5통이 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요리보다는 배달과 밀키트를 선호한다"며 간편식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라면 사랑이 남달랐던 히밥은 하루에 한 번은 꼭 라면을 먹는다며, 8인분짜리 점보라면도 "하나로는 모자라다"고 말했습니다.

팬트리에는 라면만 200개가 넘게 비치되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히밥은 "모유를 4살까지 먹었다"며 자신이 아버지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라면 10개는 기본으로 드신다. 최근 아버지와 라면 10개를 끓였는데, 물 한 번 뜨러 간 사이에 다 드셨더라"며 먹성의 비밀을 웃음 섞인 에피소드로 전했습니다.

히밥은 방송 중 애피타이저로 초밥 252개를 준비하며 초대형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초밥 4팩을 단숨에 해치우는 그의 모습에 MC들과 시청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끝으로 히밥은 "밥 한솥을 한 끼에 끝낼 만큼 먹성이 좋다"며, 독특한 먹방의 세계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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