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김소희, 24)가 신혼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습니다.소희는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우리집 트리 열일”이라는 글과 함께 신혼집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소희는 화사한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소희는 지난 4월 교제 중이던 1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당시 소희는 팬들에게 손편지로 “큰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약속했다”며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 한다. 걱정하지 않도록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습니다.결혼 후 소희는 남편과 함께한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하는 등 행복한 일상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희는 2017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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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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