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커플 건강검진에서 충격 소식!

SBS 미운우리새끼 22일 방송에서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결혼 전 커플 건강검진을 받으며 예상치 못한 결과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프러포즈 6시간 전, 병원을 찾은 두 사람은 각종 검사를 마친 뒤 결과를 듣기 위해 진료실에 자리했는데요.

김지민은 저체중이라는 소견을 받으며 "50kg은 돼야 한다"는 의사의 권고를 들었지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준호는 "과체중에 가까운 비만 수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200을 초과", "지방간 시작"이라는 진단을 받으며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의사는 "간 염증이 시작된 상태"라며 술을 줄일 것을 강력히 권했습니다.

특히, 김준호는 정자검사 결과를 들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의사는 "1ml당 정자 1600만 마리가 정상인데 2200만 마리로 정상 수준"이라면서도, "정자 운동성이 58%로 절반 정도만 움직인다. 나머지 40%는 멈춰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성호르몬 수치가 2.7로 정상 범위지만 운동하는 사람들에 비해 낮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김지민은 의외의 결과에 "엄홍길 대장님도 포기한 준호 오빠, 건강 더 챙겨야 한다"며 걱정을 드러냈고, 김준호는 "좋은 수치는 없냐"며 난감한 웃음을 보였습니다.

"결혼 전 건강 체크로 충격 진단을 받은 김준호♥김지민! 이 커플의 건강 여정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엄정화, 결혼 생각 솔직 고백… '이제야 결혼할 시기가 된 것 같아

엄정화, 결혼 생각 솔직 고백… '이제야 결혼할 시기가 된 것 같아

 

김나영, 유튜브 수익 1억 원 '통 큰' 기부! '내 돈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김나영, 유튜브 수익 1억 원 '통 큰' 기부! '내 돈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라붐 출신 율희, '업소 폭로' 이후 첫 근황… '잘 가라, 상한 머리여' 의미심장 발언 화제

라붐 출신 율희, '업소 폭로' 이후 첫 근황… '잘 가라, 상한 머리여' 의미심장 발언 화제

 

채정안, 동안 미모 폭발! '27살이라 해도 믿겠어요' 팬들 찬사 쏟아져

채정안, 동안 미모 폭발! '27살이라 해도 믿겠어요' 팬들 찬사 쏟아져

 

정유민, 여우조연상 수상 자리에서 깜짝 고백! '배 속에 아기랑 같이 왔어요

정유민, 여우조연상 수상 자리에서 깜짝 고백! '배 속에 아기랑 같이 왔어요